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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실을 찾은 구민에게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2일부터 시작해 9일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대형마트 3곳과 전철역 5개소를 찾아 「도봉구민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전철역(오전 7시~8시 30분), 대형마트(오후 4시 30분~6시), 전철역(오후 6시~7시 30분) 순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구청장이 직접 생활 현장을 찾아 구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는 민원 해결 프로젝트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인 6월에는 전통시장, 공원, 하천 등에서 진행돼 231건의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했으며, 하반기 상담에서도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상담에는 구·동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동행한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6일(금) 오후 쌍문역 2번 출구, 9일(월) 오전 쌍문역 3번 출구, 오후 농협하나로마트 앞, 오후 창동역 1번 출구 앞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또, 대면 상담 외에도 구민들이 구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도봉구민 생각함’도 운영한다. 구민은 비치된 민원 신청서를 작성해 생각함에 넣으면 된다. 상담과 생각함을 통해 접수된 민원 중 단순 불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며, 복합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해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하는 ‘도봉소통폰’을 운영하고 있다. 구정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고충이 있을 경우 구청장 전용 휴대전화(010-7450-2155)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3일 이내에 답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