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문화원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은 오는 9월 8일(일)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한가위 한마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구민들에게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강북문화원이 주최하고 강북구와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가 후원한다.

한가위 한마당에서는 대형 윷 퍼포먼스, 연날리기 및 연싸움 시연, 경기민요, 제기차기,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부대행사로 세계문화 체험, 떡메치기 체험 및 떡 시식, 연 전시 및 연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원 홈페이지(www.gbculture.or.kr)를 확인하거나 강북문화원(02-999-88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