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의원 등이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회장 최학수)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북구 시니어클럽 설치와 관련 노인일자리사업 조정, 경로당 주5일 중식도우미 지원,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노인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유인애 의원,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 조윤섭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강북구지회 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강북구청 어르신복지팀장의 설명을 듣고,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의회를 통해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의 의견을 구청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강북구의 어르신들과 관련된 모든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