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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의원, 수유동 KT 전신주 철거 현장 점검 주민 불편 해소 위해 신속한 추진 안전한 통행로 확보 2024-08-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박철우 의원이 전신주가 철거 된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철우 의원은 지난 8일 수유동 9-2(강북구 노해로9길 19, 동광빌리지 골목길) KT 전신주 철거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봤다.


해당 지역은 빌라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KT 전신주가 골목길 통행로 쪽으로 돌출돼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청 건설관리팀과 함께 전신주 철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행정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도왔다.


구청 부서에서는 6월에 KT 도봉지사에 제거 요청 공문을 발송했고, KT 측에서 현장 확인 후 제거가 가능하다는 심의 결과를 통보받았다. 그 결과 8월 중으로 전신주 철거가 완료됐다.


박철우 의원은 “수유동 9-2 전신주는 그동안 주민들과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줘 이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철거 작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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