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주거취약·저장강박 가구 발굴 및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14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주)와 주거취약·저장강박 가구 발굴 및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고립된 주거취약 및 저장강박 의심 주민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립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협약에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발굴 및 유기적인 서비스 지원·연계 ▲상호협력을 통한 저장강박 의심 주민 조기 개입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번3동은 영구임대단지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 건강 악화 및 강박적 사고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서비스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협약식에는 박성배 관장과 이경주 센터장이 참석해 강북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쏟기로 약속했다.
박성배 관장은 “집은 긴장된 사회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공간이다. 그러나 불편함이 초래된다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주 센터장은 “강북구 내 주거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1인 가구와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소외된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본 협약이 뜻 깊은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