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장 견학 지원
공익수호 프로젝트 ‘자ㆍ존ㆍ감 UP’으로 안전 문화 확산
2024-08-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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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청소년들이 소방서 현장 견학 및 공익수호프로젝트 자ㆍ존ㆍ감 UP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3일 오전 본서 1층에서 초ㆍ중학교 연령의 장애 청소년 2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서 현장 견학 및 공익수호프로젝트 자(자랑스럽습니다)ㆍ존(존경합니다)ㆍ감(감사합니다)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공익수호에 대한 이해 및 소방관 역할 체험하기 ▲장애 청소년들의 핸드벨 연주 및 간식 나눔 수레 운영 ▲감사 편지 낭독 ▲기념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용하고 순박한 청소년들의 연주하는 모습, 보호자인 어머니들의 노력이 돋보여 감동이었다”며, “앞으로 안전 불균형 해소와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