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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마련 구립도서관 7개관 독서 챌린지 비롯해 프로그램 풍성 2024-08-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문화재단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봉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봉구립도서관 7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70여 개의 강연 및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각 도서관에서 선정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내가 행복하려면’ (8월 21일~9월 11일),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사서 릴레이 특강’(9월 8일, 27일), 학마을도서관 ‘위대한 세상을 만나다: 인문학 명사 특강’ (9월 5일, 12일), 도봉기적의도서관 ‘책과 평생 친구가 되는 법’ (9월 6일), 쌍문채움도서관 ‘그림책 기획자’ (9월 7일~28일), 원당마을한옥도서관 ‘내일을 바꿀 책읽기: 나만의 독서법 찾기’ (9월 21일), 둘리도서관 ‘이순신을 찾아라’ (9월 1일~29일) 등이 있다.


특히, 도봉구립도서관은 통합행사로 ‘오늘 독서 같이(오.독.이) 챌린지’를 진행하며, 독서 노트를 작성하고 오픈채팅방에 인증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또, 9월 2일부터 30일까지는 대출 정지 해제 행사도 진행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이 책과 친밀해지고 독서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가득 준비돼 있다”며, “부담 없이 도봉구립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다 뜻 깊은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재단 도서관기획정보화팀(02-900-1835, 내선 2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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