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어린이 수영 여름방학 특강 마무리
기초 호흡법부터 자유형까지 배워 수영 실력 향상 도모
2024-08-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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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어린이 수영 여름방학 특강에 참석한 아이들이 수영 교육을 받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맞춤형 수영 강습 프로그램 ‘어린이 수영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초 호흡법부터 자유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수영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어린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강습을 받았으며, 높은 관심과 강사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특강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방학을 더욱 특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수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안전한 수영 습관을 기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