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준비한 자선콘서트 ‘한 여름날의 꿈’ 안내 포스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센터 2층 공연장에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자선콘서트인 ‘한 여름날의 꿈’을 준비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민들의 마음을 모아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창동문화체육센터 노래교실 이금 강사를 비롯해 ‘슬퍼하지마’의 주인공 여정인과 ‘연모’의 주인공 박우철 등이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담당자(전화번호 02-901-504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