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시의원, 어린이들과 지하철 안전체험 참여
어린이 안전의식 강화 및 사회적 안전인식 함양
2024-08-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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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숙 시의원이 아이들의 현장 체험에 앞서 안전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13일 도봉구 어린이 30명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하철 안전체험’을 함께했다.
‘지하철 안전체험’은 서울교통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반포역에 조성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VR 안전체험, 전동차 모형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행사에는 도봉구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안전체험을 즐겼다.
이 의원은 아이들과 함께 가상 운전 체험, 종이접기, 안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안전인식도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체험 행사가 더욱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겁게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준 서울교통공사에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