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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 롯데캐슬 앞 도로 난간대 설치 현장 점검 무단횡단 방지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주민 의견 청취 2024-08-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곽인혜 의원이 주민, 구청 관계자들과 상가 앞 도로의 보행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곽인혜 의원은 지난 14일 송중동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도로변을 찾아 아파트 앞 도로 난간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곽 의원을 비롯해 강북구청 교통행정과 과장과 팀장, 통장,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들은 롯데캐슬 상가 앞과 효성해링턴 상가를 넘나드는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도로 난간대 설치를 건의했다.


롯데캐슬 아파트와 효성해링턴 앞 도로는 양 방향 8차선에 이르지만, 롯데캐슬 아파트 상가 쪽 펜스 역할을 하는 화단의 샛길로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져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또 횡단보도 설치 간격이 매우 넓어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했다.


강북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도로 난간 설치 혹은 중앙분리대 설치를 빠르게 확인하고, 횡단보도 건의의 경우 경찰서의 심사와 권한이 필요하므로 신속히 보고서를 보내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곽인혜 의원은 “롯데캐슬 앞 도로 난간(분리대) 설치는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어제도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날 뻔했음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빠른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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