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 “수유3동 보행환경 개선공사 마무리돼”
노후보도 정비로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로 제공
2024-08-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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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의원이 노후보도를 아스팔트로 포장 중인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지난 9일 수유3동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후보도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한천로150길 60-22~62 일대가 노후 보도블록에서 아스팔트 포장으로 정비됐으며, 한천로150길 38~4 일대의 보도블록도 교체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제공되게 됐다.
한천로150길 60-22~66 일대 도로는 폭 3.3m, 연장 83m로 총 270㎡의 면적이 아스팔트로 새로 포장됐으며, 이곳은 노후도 및 파손 상태가 심하고 평탄성이 불량해, 특히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물고임 현상으로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많이 겪었다.
유 의원은 강북구청에 아스콘 포장과 보도블록 교체를 요청해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공사 관계자 및 강북구청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유인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보도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