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출신 양말·의류들 미국 LA 여행길 올라
도봉구, LA 한인축제 판촉행사 참여 수출품 선적
2024-08-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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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청 앞에서 열린 LA 한인축제 판촉행사 수출품 선적식 후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업체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 한인축제에서 선보일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들이 미국 LA를 향한 여행길에 올랐다.
도봉구는 지난 14일 도봉구청 정문 광장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 수출품 선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물량의 4배인 2만8,000켤레의 양말과 의류 540벌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선적품목은 사단법인 양말제조연합회 소속 12개 업체의 양말과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기업인 ㈜그린웨어의 친환경 의류다.
양말의 경우 지난해 LA 한인축제 판매 실적을 통해 확인한 소비자 선호도와 취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꾸렸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LA 한인축제에서 홍보·판매될 예정이다. LA 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도봉구 중소상공인 제품들의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알린만큼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살려 더욱 알차게 제품들을 구성했다”면서, “이번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첫 참가임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지역 기업의 화장품은 축제 시작 첫날 모두 완판됐다. 또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