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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후반기 활동 시작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치겠다”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은림 서울시의원


이은림 시의원(국민의힘, 도봉4)이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후반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민을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도시 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감시·감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난안전실, 물순환안전국, 소방재난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시설국), 건설기술정책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여러 소관 부서를 담당한다.


이은림 의원은 전반기 동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서울시 환경문제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시설의 수질 안전을 도모하는 ‘서울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시 유일의 생태공원인 ‘창포원’의 시설 정비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의 이은림 의원의 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개선 및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램프 설치에 따른 노원교 및 도봉로 일대의 차량 정체와 교통 혼잡 문제, 그리고 교각 안전 문제 등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집중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은림 의원은 본격적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활동을 앞두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시민 삶의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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