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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마을버스 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추진 겨울철 주민 편의 위한 시설 온열의자 11월부터 작동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유인애 의원이 주민들과 온열의자 설치 공사 중인 버스정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애 의원이 7월 31일 번2동 ‘강북구민운동장, 4단지’ 마을버스 정류장(정류장 번호: 09-774)을 방문해 온열의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강북06번, 강북09번, 강북11번 등 마을버스 3개 노선이 정차하는 곳으로, 지난해 3월부터 번동주공 4단지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온열의자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유인애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청과 온열의자 설치 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그 결과 구비 501만원을 들여 7월 31일 온열의자 설치를 완료했다. 


온열의자는 8월 중으로 한전의 전기 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하절기에는 운영되지 않으므로 올 11월부터 작동된다.


유인애 의원은 “마을버스 정류장의 온열의자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동절기 전에 미리 온열의자 설치가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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