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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재정 진단 연구회 발족 착수보고회 가져 구 재정건전성 및 주민복지 증진 위한 의원 역량 강화 도모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회 재정 진단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는 지난 6일 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도봉구의회 재정 진단 연구회’ 발족식을 갖고 곧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도봉구청 기획예산과장, 예산팀장, 제윤의정 연구위원 2명이 참석했다.


‘재정 진단 연구회’는 이태용 부의장을 대표의원으로 박상근, 강철웅, 이성민, 홍은정, 손혜영, 황수빈, 고금숙 의원이 활동한다. 


연구회는 도봉구의 재정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위한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도봉구 재정 건전성 및 주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삼았다.


연구회는 최근 10년간 도봉구 재정 분석을 시작으로 ▲집행부 중·장기 발전 계획과의 연계 방안 ▲세입 확충 및 세출 효율화 방안 등 다양한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5개월간 진행되며, 9월 말에는 중간보고를 실시하고, 10월 말에는 중간보고 결과를 반영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태용 대표의원은 “정확한 재정 진단과 분석이 선행돼야 도봉구의 미래를 바라보는 정책 수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도봉구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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