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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의원, 우이동 공중선 정비사업 현장 점검 “주민 편의와 환경 개선 위해 공중선 정비 계속돼야”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미경 의원이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중선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최미경 의원은 지난 7월 26일 우이동 일대의 공중선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는 통신사 관계자들과 강북구 건설관리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해당 지역은 북한산 우이역에서 솔밭공원역으로 이어지는 삼양로 일대로, 빌라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은 공중선이 제대로 인입되지 않아 다수의 공중선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북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입선 공용화 시범사업과 함께 ‘공중선 집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4~5곳을 선정해 통신사업자들과 협의해 늘어진 공중선과 폐공중선을 정비하는 중이다.


최미경 의원은 “공중선 정비는 강북구의 골목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주민들이 늘어지거나 끊어진 선, 노후 돼 위험해 보이는 선 등 미관을 저해하고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공중선(방송, 통신선)에 대해 정비 요청을 하면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공중선 정비 민원콜센터(1588-2498)나 강북구청 건설관리과(02-901-5806)에 평일 업무시간에 전화 요청하거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공중선 정비 신청을 할 수있다”고 강조하면서, “강북구의원으로서 강북구의 골목골목이 공중선 정비가 잘 돼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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