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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감리교회, 창립 56주년 기념 라면 기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파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감리교회 이광호 목사(플래카드 왼쪽)와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라면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은 4일 도봉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호)가 라면 300박스(3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봉감리교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한부모,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는 도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봉구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을 대표하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경로행사, 바자회, 명절맞이 행사, 생필품 후원 등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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