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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 마무리 고객 의견 수렴 및 구민 안전·보건 강화 공공복리 증진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상반기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을 마무리하고 1개월간 재정비 기간에 들어갔다. 한정광 상임이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7월 19일 상반기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1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는 경영 전략 사업으로, 한정광 상임이사가 주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임원들은 매주 공단의 운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안전 및 보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인재를 발굴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구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소통과 실천력을 높이는 종합 경영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단은 현장경영을 통해 ▲현장 직원의 역량 강화와 우수 직원 발굴 및 표창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각종 인증과 평가의 현장 적용 사례 도출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 개보수 사업 발굴 및 시행 ▲모든 사업장에 안전 방호물 설치 ▲공유를 통한 조직의 문제 해결력 강화 ▲복지, 인사, 안전, 윤리, 인권, 고객 만족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증진과 이해 향상 ▲현장 실효성을 높이는 사업 발굴과 피드백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24회 시행하며 12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안전의 날 제정 및 시설 안전 보강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으며, 2023년에는 28회 동안 16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시설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며 안전보건경영인증을 획득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11회 시행해 현장경영 2.0 시대를 선포하고 우수 직원 활동을 표창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현장경영 1.0 시대는 공유와 협력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었고, 2.0 시대에는 다양한 직무 간 강력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현장경영을 통해 안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도록 경영진이 소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정비 기간 동안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현장경영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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