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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친선도시 교류캠프 참여 청소년 격려 근현대기념관 방문, 클라이밍, 생존수영 배우기 등 함께 해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친선도시 청소년 교류캠프’ 참여 학생들이 환영식을 마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6일 강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친선도시 청소년 교류캠프 환영식’에 참석해 전국 각지의 강북구 친선도시에서 강북구를 찾아온 학생들을 환영했다.


‘친선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강북구 친선도시인 충남 부여군, 경북 김천시, 전남 익산시, 충남 당진시, 강원 고성군, 충남 보성군의 청소년들이 매년 지역을 돌아가며 한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도 만들고 우정도 나누는 행사다.


강북구는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당진시, 강원 고성군, 전남 보성군의 청소년들을 15명씩 초대해 강북구 청소년 15명과 함께 △근현대기념관 방문 △클라이밍 체험 △생존수영 배우기 △롯데월드 즐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지역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친선도시에서 온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 도시마다 특색과 문화가 달라 서로 배울 게 많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북구에서 민주와 평화의 참 의미를 배우면서 서로 친구도 사귀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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