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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폭염 대비 ‘119안전캠프’ 운영 고령 주민 안전지원 및 온열질환 예방 요령 홍보 2024-08-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소방서에서 발바닥공원 꽃피는 숲속마을 앞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119안전캠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여름철 폭염 대비 대 시민 행동요령 홍보와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8일 발바닥공원 꽃피는 숲속마을 앞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캠프는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고령 주민 등 재난 취약계층에 안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국민 홍보 ▲온열질환 증상별 처치 요령 정보 전달 ▲재난 취약계층과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한 냉음료 제공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기상 특보 확인 방법 안내 ▲대피시설(폭염 쉼터 등) 정보 전달 ▲‘119신고’ 앱 홍보 및 사용 방법 안내 등이 이뤄졌다.


오정일 도봉소방서장은 “어르신들은 날씨에 취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한낮 온도가 가장 높을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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