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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만의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고민해야”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마련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2024-07-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보고회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박철우)’는 지난 7월 24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박철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명희 의장, 이상수 의원, 최미경 의원과 연구용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연구회는 심층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이용 가능한 빈집을 발굴하고 주변 인프라 여건 등을 고려해 강북형 빈집 활용 방향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집중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미래연구소’는 올해 11월까지 현장조사 및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형별·특성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강북구 특성에 맞는 행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철우 대표 의원은 “강북구에는 지역 특성상 유휴부지가 부족하지만 빈집이 많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이런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좋은 기회”라며, “강북구 실정에 맞는 빈집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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