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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들의 안전한 여름 물놀이를 위해”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 ‘썸머 워터 랜드’ 현장점검 2024-07-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들이 ‘도봉 썸머 워터 랜드’를 현장 점검한 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강주)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23일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 내에 설치된 ‘도봉 썸머 워터 랜드’를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9대 후반기 개원 후 첫 현장 의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7명 의원 모두 참석했다. 


19일 개장 후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일부 시설이 파손된 ‘도봉 썸머 워터 랜드’는 21일 일시 휴장하고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의원들은 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공사 후 상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시설을 살피며 관계 공무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기존 안전 펜스 보강 필요성 제기 ▲탈의실과 수유실 내 기본적인 장비 보강 ▲물놀이장 중앙 흙더미 주변의 안전 및 울퉁불퉁한 바닥의 안전 문제 등에 집중했다.


이강주 행정기획위원장은 “도봉 썸머 워터 랜드는 매년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고 기대하는 시설로 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수질과 시설물 안전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워터 랜드의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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