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보광사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2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서 우수기부자로 선정된 대한불교 조계종 보광사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강북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보광사는 그동안 저소득 구민들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에 앞서 지난 5월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보광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