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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 확장 및 강화 마사회도봉지사 기부금 700만원 3개 복지사업 활용 2024-07-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영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플래카드 왼쪽)과 김세영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장(플래카드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김세영)는 지난 10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봉구의 사회복지 증진 및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700만원을 기부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장 및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 저소득 가정 지원, 결식 위험 1인 가구 식사지원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인벤져스’, ‘희망과 나눔’, ‘희망찬(饌)’ 등 3개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영 도봉지사장은 “매년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부사업뿐만 아니라 도봉지사 시설 무료대관, 평일 문화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덕분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세대 간 통합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영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플래카드 왼쪽)과 김세영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장(플래카드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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