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집중 호우에 대비해 누수 취약 부분과 옥상 배수구를 점검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7월 17일부터 장마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도봉구민회관의 시설물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단은 옥상 배수구 청소 상태와 시설 내 누수 취약시설에 대한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며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올해는 환경 변화로 인해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고된 만큼 시설 관리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와 공단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