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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부의장, “주민들 안전이 의정 최우선” 주민 보행안전 방학지하차도 노후 옹벽 보수 추진 2024-07-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태용 의원(오른쪽)과 주민 김진수 씨가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태용 부의장이 지난 8일 오전 방학동 712-1에 위치한 한일교회 앞 방학지하차도 노후 옹벽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공사 현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함에도 노후 옹벽의 균열 및 파손으로 수년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이태용 의원은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 예산 확보 방안 등을 구청과 논의해 지난 6월 긴급 보수공사기 진행될 수 있었다.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옹벽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높이 0.5~3.5m, 연장 40m의 범위에서 철근 및 거푸집 설치, 레미콘 타설 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5000만원이 소요된다. 공사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현장을 함께 찾은 김진수 한일교회 집사는 “이곳은 그동안 낡은 옹벽으로 인해 통행로 위험성이 높았다”며, “안전이 걱정돼 5년 전부터 꾸준히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시유지를 포함해 공사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이태용 의원에게 민원을 접수하고 공사가 이뤄질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며 이태용 의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용 의원은 “민원을 접하고 현장을 살펴보니 지반 약화와 옹벽 상태 부실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붕괴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적극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도 민원이 안전과 관련된 사안이라면 주민들 안전이 우선인 만큼 빠르게 구청과 협의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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