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치매안심센터 이찬녕 센터장(오른쪽)과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나현 관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는 지난 8일 상호 협력 및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북구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치매선별검진 및 치매환자 등록·관리 상호협력 및 연계, 이용자 인지프로그램, 종사자 치매관련 교육 지원 등의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또, 치매예방 교육사업 및 상호 행사 참여 협조, 기타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사업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강북구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타 치매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치매안심센터(☎02-991-98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