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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북선 등 역점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서울신문 오보에 강북구 강경대응 정정보도 이끌어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신강북선 추진이 무산됐다고 보도하는 등 구 주요사업과 관련한 서울신문의 왜곡보도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정·반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신문이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북구 질병휴직심사제도, 신강북선 추진, 이순희 강북구청장 해외출장 등과 관련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기사를 게재하자 강북구는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을 하는 등 적극 대응했다. 


특히 신강북선 관련 기사의 경우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 용역에 신강북선이 포함되는지 여부가 올해 말에나 결정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물거품 됐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업이 무산됐다며 신문 1면에 게재해 강북구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신강북선추진위원회 소속 강북구민들은 6월 7월 서울신문사 앞에서 ‘강북구민의 희망을 짓밟고 있다’며 집회를 열어 성명서를 발표하고 악의적인 왜곡기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북구는 이와 관련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보도들이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해명했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신문의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도 접수했다. 지난 2일에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기일에 참석해 서울신문 보도의 문제점과 강북구 입장을 적극 설명했다. 


이후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쳐 서울신문은 총 3건의 정정·반론보도를 게재했다.


서울신문은 신강북선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신강북선은 현재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 용역’에서 아직 노선 선정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올해 하반기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는 강북구의 입장을 밝혔다.


질병휴직심사제도와 관련해서도 “강북구 질병휴직심사위원회는 관련법에 의거해 적법하게 운영되는 제도”라고 정정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해외출장 역시 “공적인 일정이었으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예산을 적법하게 사용했다”고 반론 보도했다.


이 같은 강북구와 서울신문의 갈등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북구와 서울신문은 구독료 예산 문제로 갈등이 깊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취임 이후 다른 언론사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통반장용 신문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신문의 구독부수를 줄였다. 


이후 서울신문은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북구에 대한 왜곡된 보도를 이어가는 등 보복성 보도를 지속해왔다. 


한편, 강북구는 서울신문 외에도 노컷뉴스의 강북구청장 해외출장 관련 왜곡보도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으며, 그 결과 노컷뉴스도 정정 및 반론보도를 내보냈다.


강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혼란을 일으키고 구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신강북선 유치 등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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