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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 수석부대표 맡아 협치와 화합의 정신으로 서울시민 위한 의정활동 다짐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 송파4)은 11대 후반기 국민의힘을 이끌어 갈 수석부대표에 이경숙 시의원(도봉1)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10일 수석부대표 임명을 받고 2년간 국민의힘 원내 실무를 이끌어가게 됐다. 수석부대표는 원내대표를 도와 의회 운영을 위한 실무 협상을 총괄하는 자리로, 교섭창구 역할을 최일선에서 담당하게 된다.


지방의회 5선 경력의 이 의원은 지혜와 포용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협치와 화합의 정신을 중요시하는 ‘의회주의자’로서 서울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경숙 의원은 “원내대표와 함께 지혜를 모아 민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회 및 정부, 당에서 지역까지 소통에 탁월한 부대표들과 함께 서울시민의 뜻을 정책에 담아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우리 의회가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협치의 정신”이라며, “엄중한 시기에 민생을 극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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