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건 의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봉사 중심 의정활동과 도봉구민 위한 헌신 결실 맺어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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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오른쪽)이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이 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안병건 의장은 6대 도봉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9대에 다시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안 의장은 구민에게 봉사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조례 등 제도를 개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결의안과 5분 자유발언,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필요한 정책 개발에도 힘써왔다.
특히 도봉구의 숙원사업인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GTX-C 지하화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는 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열정 있고 하나 된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극적인 의정활동 결실을 맺은 안병건 의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의정대상은 2007년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