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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등학교 보행로 정비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이은림 시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맡아 적극 추진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사업시행 전 협소했던 보행 공간(위쪽)이 화단 일부를 보행공간으로 확보하고 옐로우 카펫을 설치하는 등 크게 변화됐다.


이은림 시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서 꾸준히 요구해온 오봉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행 공간 정비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많은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봉초등학교 보행 공간 정비는 지난 2월 13일 이은림 의원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학교부지 사용 가능 여부 검토, 서울시교육청과 도봉구청 협의, 현장 합동조사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5월 9일 한전주 및 통신주 이설이 완료됐고 6월 28일 보도 환경 개선 공사와 옐로카펫이 설치되면서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오봉초등학교 서측 보행공간이 기존의 1.0∼1.5m에서 1.5∼2.5m로 확장됐고, 경계석 및 측구 정비, 옐로카펫 설치, 전신주 이설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됐다.


이은림 의원은 “오봉초등학교 주변 보행 공간 정비가 완료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LED 바닥 신호등, 방호울타리 및 그늘막 설치 등 추가적인 안전 조치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은림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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