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의원, 강북구민 휴식처 대동천 정비
백련사 물놀이장 개장 앞두고 부유물 등 제거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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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의원(가운데)이 강북구민들과 함께 대동천의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이상수 의원은 최근 대동천 정비작업 현장을 방문해 대동천 청소에 직접 나섰다.
서울 동북부의 천혜 자연과 북한산이 어우러진 우이동 대동천은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과 아이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강북구민들의 피서지로 유명하다.
백련사 입구에 설치된 수위조절 보로 인해 상류에서 내려온 부유물이 쌓이는 대동천은 백련사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상수 의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부유물을 제거하고 하천을 청소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이상수 의원은 “이번 작업을 통해 올 여름 대동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