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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북구의회 9대 후반기 조윤섭 부의장 의원들 간 소통과 화합 이끌어내며 가교 역할에 집중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조윤섭 강북구의회부의장


재선의원으로서 강북구의회 부의장을 맡으며 처음으로 의장단에 이름을 올린 조윤섭 부의장은  큰 중책을 맡게 된 것은 강북구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공을 구민들에게 돌렸다.


앞으로 정당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 조 부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본인의 의정철학의 가장 핵심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도 더욱 충실히 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북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조윤섭 부의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Q1. 부의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A. 강북구민의 성원으로 강북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항상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존경하는 구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의장으로서 정당을 넘어 14명의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봉사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그래서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존중받고, 정당한 권리를 실현할 수 있고, 살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Q2. 부의장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계획하고 있나

A. 부의장으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이자 의무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그리고 제대로 하겠다. 잘못된 방향으로 구정을 이끌어 갈 때는 바로잡기 위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올바른 균형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구민들의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잘 감시하겠다. 또, 구의원은 누구보다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민원 해결사라고 생각한다. 현장 중심으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호 아래 그 의미를 깊게 새기며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3.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인지

A.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먼저, 정기적으로 구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직접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실제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현장을 더 많이 찾으면서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구민들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4. 앞으로 의정활동에서 중점을 두는 분야는

A. 의정활동에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분야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이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 교육 환경 개선, 공공 안전 강화 등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겠다. 또,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북구를 더욱 살기 좋고, 구민들이 행복한 구로 만들어가겠다.


Q5. 강북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다시 한번 강북구가 발전하고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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