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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간담회부터 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까지” 오언석 도봉구청장 청년과 소통하며 정책 아이디어 발굴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청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역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오 구청장은 지난 16일 사업 대상 청년과 함께 참여 소감 등을 나누는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중에는 <청년공감 아카데미>를 통해 토크콘서트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오후 2시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를 찾은 오 구청장은 센터 입주 청년 창업인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는지와 청년창업센터의 운영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도봉형 청년인턴십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했다. 지난 4월부터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인턴근무를 시작한 실무형 인턴과 하반기 해외 출국을 위한 비자발급을 앞둔 해외인턴십 참여자가 한데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감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오후 6시 30분에는 도봉구 청년 음악인 30여 명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음악인 거점인 OPCD 이음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오 구청장은 국내 1위 비트박서 윙(WinG)을 포함한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9월 4일에는 도봉구 청년 모두를 아우르는 자리인 <청년 공감 아카데미>에서 2부 순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들은 부서 검토 후 내년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창업센터, 청년취업지원센터, 도봉형 청년인턴십과 같은 민선8기 청년정책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구현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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