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어르신들 콩국수 대접 “선한 영향력 널리 퍼트리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파” 2024-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스마일 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콩국수와 수박을 전해드리고 있다.


도봉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단장 이호근)은 지난 6일 강북구 번동 2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 맞이 어르신 콩국수 봉사를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1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일 봉사단이 준비한 콩국수, 수박을 대접받았다. 한 어르신은 매년 찾아오는 스마일 봉사단이 고맙다며 손수 요구르트를 사 와 봉사단원들에게 전달해 주기도 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걸음에 달려와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특히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도 있는 만큼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도 일손을 거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으로 스마일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마일 봉사단은 올해도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