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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창업을 도봉구가 응원합니다” 청년 창업자에게 리모델링 비용 및 임차료 지원 2024-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 창업 초기 자금을 지원한다.


구는 1일자로 공고문을 내고 가게 리모델링 비용의 70%를 최대 2,000만원까지, 매월 임차료를 최대 5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축소되면서 청년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런 상황을 반영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 창업자들로, 신청은 오는 9월까지 담당자 이메일(kimdae97@dobon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창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업 의지, 사업 내용, 사업 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은 창업 초기 자금 지원 외에도 청년창업센터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창업 컨설팅 등의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 구청장은 “청년창업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 등 취·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청년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청년지원과 청년정책팀(02-209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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