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4회차 ‘청년 경제금융 교육’ 개최
자립준비청년 위한 안정적 자산 관리 방법 안내
2024-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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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6월 26일 창동 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 교육’을 개최했다.
‘청년 경제금융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6월 5일 금융가치관 교육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목돈 모으는 방법, 19일에는 보험과 연금 알기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의 4차 교육까지 누적 2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청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회차 교육은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대출 알기’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도봉구의 전세 물건 분석 ▲전세 사기 유형과 예방법 ▲전세 자금 대출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청년 경제금융 교육’의 마지막 교육은 3일 창동 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집구하는 방법 A to Z’를 주제로 열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경제금융 교육은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청년정책 일환으로 청년들의 경제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금전적 위기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가 마련한 청년 경제금융교육에 참여한 청년들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교육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