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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 상아카센타 신규지정, 쌍문점 현대자동차 재지정 돼 2024-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지정증 수여 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와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6월 21일 올해 선정된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에게 지정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신규 지정된 상아카센타와 재지정된 쌍문점 현대자동차에 지정증을 직접 전달했다.


도봉구는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해오고 있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고객서비스, 사업장 환경, 고객 만족, 표창 실적, 고용 창출 등을 종합 심사한다.


지정 사업장에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수여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사업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 ▲홍보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비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해 자동차 정비업체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는 자동차 종합정비업체 2개소,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10개소 등 12개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가 등록돼 있다. 등록 업체는 (주)숭미자동차(창2동), (주)한독자동차정비(창5동), 창동북부점현대자동차(주)(창5동), 애니카랜드방학점(방학1동), 한국타이어도봉대리점(방학1동), 한국지엠창동지정서비스(창5동), 월드자동차정비공업사(창2동), 창동점현대자동차(창5동), 쌍문점현대자동차(쌍문2동), 현대카인테리어(창1동), 디에스모터샵(창1동), 상아카센타(쌍문1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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