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이광진)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두바퀴차 교통안전 특별활동을 추진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등 두바퀴차의 이용이 많아지고 있다. 두바퀴차의 경우 사망사고는 3월부터 점차 증가해 6~7월 최다 사고를 기록하고 가을 행락철인 9~10월에도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2021~2023년 5월 중 사망사고 가해차종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차종은 감소추세지만 이륜차는 단독사고 포함 사망 발생 비중이 높았다.
이에 강북경찰서는 6월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26일까지 7주간 관내에서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 특별 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사고 다발 구간, 상습 법규위반 장소, 민원다발구간 등에 중점적으로 캠코더를 배치해 영상단속해 교통 단속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여름철 두바퀴차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킬 방침이다.
특히, 개인형이동장치(PM)의 경우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가 있어야 하며, 안전모는 필수 착용해야 한다. 차량과 마찬가지로 음주운전도 단속대상이며, 동승자는 탑승할 수 없다. 야간에는 등화장치를 키거나 발광장치를 착용해야 한다.
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최근 개인형이동장치나 자전거 등 두바퀴차의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두바퀴차 이용이 많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예방과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