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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이용문장군재단에 보훈부장관 표창 전수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위한 지속적 기부 공로 인정받아 2024-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용문장군재단 정영목 국장(왼쪽)과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이 표창 전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6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한 (재)이용문장군재단에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재)이용문장군재단은 2016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위해 백미 또는 구입비용을 기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진강현 지청장은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위해 꾸준히 백미를 기부하는 이용문장군재단과 그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마음을 이어받아 앞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표창을 전수받은 (재)이용문장군재단 정영목 국장은 “표창을 준 국가보훈부에 감사하다”며, “재단에서 기증한 쌀이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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