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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취약계층 고독사 방지 활동 전개 존경과 감사 전하며 성북구 본교회의 후원품 전해 2024-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6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고독사 방지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 문제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난청 및 청각 장애로 유선 연락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북구 본교회에서 후원받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의 진강현 지청장은 “이번 고독사 방지 위문 활동이 보훈 대상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영웅들인 보훈 대상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인 이○○ 어르신은 “뜻 깊은 6월 25일 전쟁기념일에 직접 방문해준 서울북부보훈지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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