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불볕더위에도 구슬땀’ 오언석 도봉구청장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 마무리 2024-06-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현장상담을 찾은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도봉구 직원들이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주민 삶 가까이에서 실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마무리했다. 


오 구청장은 지난 10일 신창시장을 시작으로 12일 도깨비시장, 17일 발바닥 공원, 18일 중랑천, 20일 신도봉시장, 21일 쌍문시장을 찾아 주민을 만나며 민원을 청취했다. 


오 구청장은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는 불볕더위에도 현장에서 주민과 눈을 맞추며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해결에 집중했다.


20일 기준 149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담당 부서 및 소관기관에서 신속하게 처리 중이다. 이 중 중?장기 민원에 대해서는 법적·제도적 검토 후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해결할 계획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가까이서 듣고 답을 찾기 위해 날씨에 상관없이 현장에 나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상담은 9월 중에는 출퇴근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 전철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