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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공부만의 공간 아닌 창의적 공간으로” 강북구, 학교 교육공간 혁신에 17억2,547만원 지원 2024-06-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 교육 공간 혁신사업으로 조성된 수유중학교 학생 휴식 공간 및 창문여중 융합미술실 전경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고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공간 혁신’ 사업을 추진해 학생과 교사는 물론 주민들에게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은 단순히 교육 터전인 학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획일화된 시설을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강북구 관내 학교들의 유휴 및 노후 공간이 △학습·놀이 △휴식·소통 △디지털 IT 교육 △지역 주민 공유 공간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 사업은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학교당 최대 1억 5,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구는 초·중·고·특수학교 38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초에 공모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교육경비보조금을 교부했다.


구는 2022년 카페형 다목적실을 조성한 1개 학교에 1억원을, 지난해에는 학생 휴식 공간, 융합 미술실,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로 한 6개 학교에 7억 8,958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한 교과 교실, 운동장 휴식 공간, IT교실을 조성하는 7개 학교에 8억 3,589만원 등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4개 학교에 17억 2,547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구는 ‘학교 교육공간 혁신’ 사업 대상 선정 시 교내 운동장, 주차장 등의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학교와 주민 간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학교가 단순히 공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또 학교 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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