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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 단 한 뼘이라도 나아지게 하겠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 정식 개소 2024-06-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한민수 국회의원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강북구의 시구의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민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22일 미아역 인근 지역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천준호·정청래·김성환 등 동료 국회의원, 이용균 서울시의원·최치효 강북구의원 등 지역정치인, 강북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의원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선거 운동을 하며 강북대변인으로 유능하고 민첩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마음으로 첫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소개했다. 


한 의원은 “도시정비 사업의 원래 목적은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시행자가 사업성만 좇다 보니 원주민이 쫓겨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에 해당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정착 대책을 포함하도록 하고, 이들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할 경우에는 용적률을 일부 상향할 수 있도록 특례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민수 의원은 참석한 구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강북구에 와서 품었던 구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첫 마음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한 결 같이 국민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며, “국민의 삶을 단 한 뼘이라도 나아지게 하는 의정활동을 결과물로 증명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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