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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에는 뭔가 특별한 공연이 있다” 도봉구, 매달 지역문화예술인 중심 야외공연 개최 2024-06-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구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달 야외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문화예술인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넷째 주 토요일 평화문화진지 평화광장에서 정기 야외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 도봉구청사 광장, 창동역, 우이천 등에서도 공연을 계획·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지난 15일 창동역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트로트, 판소리, 무용 등 지역문화예술인 7팀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29일(토)에는 평화문화진지 평화광장에서 바이올린, 클래식, 인디음악 등 지역문화예술인 8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도봉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예술인들의 야외 공연이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건네는 동시에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문화체육과 문화정책팀(02-2091-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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