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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림 발달장애인 농구단 삼성 썬더스와 합동훈련 슛, 드리블, 패스 등 농구 기초기술 집중적으로 배워 2024-06-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도드림 발달장애인 농구단과 삼성 썬더스 농구단 선수가 함께 농구 경기를 즐기고 있다.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구성된 도봉구 도드림 발달장애인 농구단에 대해 많은 지역단체에서 힘을 보태주고 있다.


도봉구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도봉구 도드림 발달장애인 농구단이 삼성 썬더스 농구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농구단의 체육관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팀별 수업으로 슛, 드리블, 패스 등 기초기술들을 집중 배웠다.


특히 이원석 선수, 박민채 선수, 조준희 선수, 김근현 선수와 3대3 팀 경기를 하며 농구의 재미를 느끼고 선수들의 격려도 함께 들었다.


체육회 신창용 사무국장은 “함께 해준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도드림 발달장애인 농구단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봉구장애인체육회의 지원 등 도봉구민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발달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으로 창단을 지원해 탄생한 도드림 농구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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