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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100세 이상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나라 위해 희생한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함 표해 2024-06-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노정옥 어르신과 진강현 지청장이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13일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 관내의 100세 이상 장수 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서 101세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께 존경과 감사함을 표했다. 또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강현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유공자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노정옥 어르신은 “오늘 너무 기분이 좋다”며, “직접 집까지 방문한 지청장에게 너무 감사해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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