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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 확정 이경숙 시의원, “원팀으로 예산 확보 노력 결실” 2024-06-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경숙 시의원(도봉1, 국민의힘)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8억7400만원이 5월 30일 도봉구에 확정 교부됐다”면서, “특히 도봉구 출신 홍국표, 박석, 이은림 세 명의 의원과 원팀으로 뜻을 모아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때 교부하는 예산이다.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 측구 정비(5억원) ▲도봉로438 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3억원)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1억 5000만원) ▲방학로159 일대 등 2개소 원형관로 보수(5억원)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3억원)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10억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1억 2400만원) 등에 투입된다.


특히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노후화에 따라 신규 설치 수요가 잇따르자 이 의원은 주민 휴식 공간 마련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피력하며 관계 공무원과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경숙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324회 정례회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과 2024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한다”며, “도봉구민과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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