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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고장 창2동, 초안산 매실축제 개최 매실수확, 매실청 담그기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2024-06-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창2동 매실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수확한 매실을 맛보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5일 초안산 매실과수원에서 ‘제10회 창2동 초안산 매실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는 주민과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초안산 매실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자연과 하나 되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매실수확, 매실청 담그기, 매실 음식 시식, 아이싱 쿠키 만들기, 여름부채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주민들이 수확하고 남은 매실은 매실청으로 담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김장김치 나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초안산 매실축제는 주민 간 화합의 장으로 마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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